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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어 버리다.

일상 2008. 8. 31. 00:22

시간에 몸을 맡기면서 부터... 나 스스로를 잃어 버리고 있다.

나를 잃어 버리고 있다.

내가 누구 였는지

무엇때문에 살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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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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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일상 2008. 5. 25. 00:29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 이겠지만 마음의 시작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마음을 어떻게 잡고 그것을 꾸준히 상기 시키면서 이어 나가느냐에 따라

바램이 이루어 지는 성공과 실패의 여부가 달린 것 같다.

모든일에는 자극이 필요하다.

꾸준 하면서 지속적인 자극이 때론 고통 이겠지만 즐길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것 같다.

도망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은 없다 나중되면 고민만 더 커지고

다시 그일을 마주하게 되면 처음 보잘것 없었던 작은 일도 더 커지게 된다.

그때 다시 도망이나 치면 다행이겠지만 도망 치지도 못하고 속수 무책으로 당할수 있다.

차라리 그냥 깨져라 그리고 그일에 대해서 알아가라

모든 것은 한순간이다. 고통도 슬픔도 기쁨도. 두려워할 것도 두려할 일도 없다.

그렇게 경험하게 되다보면 전과는 달라진 모습이 되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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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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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its - Another sad song

일상 2008. 1. 18. 14:49



And I'm sitting alone
혼자 앉아있네

with my guitar slightly out of tune
줄이 느슨해진 기타를 들고

and it's a loving night in june.
6월의 사랑스러운 밤에

And I try to write a song
노래를 쓰려고 해

With a happy summer melody
행복한 여름의 멜로디를 넣어

like I have tried so many times before
이미 여러번 그래왔던 것처럼

But I can't really tell you, what is wrong
정말 모르겠어,무엇이 문제인지

but all that comes out is another sad song
왜 슬픈 노래만 써지는것인지

maybe it's because I slept too long
잠을 너무 오래자서일까

and nobody called me on the phone.
전화한통 걸려오지 않아서일까

Maybe I should hit town, have some fun
시내로 나가서 좀 놀아볼까

do small-talk and drink, 'til the morning sun
아침해가 뜰 때까지 술마시며 수다도 떨고

maybe I should buy a brand-new dress
새 옷을 한벌 사거나

or learn a useful game like chess
체스같은 재미난 게임도 배워야 겠다

No I can't really tell you, what is wrong
정말 모르겠어,무엇이 문제인지

but all that comes out is another sad song
왜 슬픈 노래만 써지는것인지

maybe it's because I slept too long
잠을 너무 오래자서일까

and nobody called me at the phone
전화한통 걸려오지 않아서일까

Maybe I should hit town have some fun
시내로 나가서 좀 놀아볼까

do small-talk and drink, 'til the morning sun
아침해가 솟을때까지 술마시며 수다도 떨고

maybe I should buy a brand-new dress
새 옷을 한벌 사거나

or learn a useful game like chess
체스같은 재미난 게임도 배워야 겠다

Another lonely night turns to day
고독한 밤이 가고,다시 아침이 오면

with another hair of mine, turning gray
나의 흰머리가 늘어나고

No I can't really tell you
정말 모르겠어

just what is wrong, my dear
뭐가 문제인지, 내 사랑이여

but still what comes out is another sad song
왜 여전히 슬픈노래만 써지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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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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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

일상 2008. 1. 15. 23:01



군전역후 삶의 낙이 없어서 방황을 하다 쇼핑이 나에게 삶의 활력소가 될줄 나도 몰랐다.

옷구경 / 옷입기 / 옷사기 / 코디하기 유일한 낙이라고 할까. 한달에 한번있을까 말까하는 쇼핑이

20대의 인생의 낙이 되어 버린게 가끔씩 나스스로가 참 멍청 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다른 것에 취미를 찾아가는 것 또한 좋지만. 운동도 해보고 노래 부르기도 해봤지만

아직 접해본게 많이 없어서인지 옷에 대한 집착이 커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나에대한 투자라는 것과 옷을 사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어제 있었던 웃긴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친구를 만날때 그냥 입고싶은 코디로 입고 나갔더니

다들 한소리씩 던지더라. 크게 나쁜 소리는 아니었지만 " 야 설마 너 집에서도 그렇게 입는 건 아니지?"

라는 물음에 "평상시 모습인데" 라는 말뒤에 몇주전 집에 찾아온 친구녀석이 "저녀석 집에서도 저렇게

입고 다니더라" 라는 말에 애들이 많이 놀라는 상황 , 좋은 말인지 나쁜말인지 참 애매한 상황이었던 것 같다.

이런 취미가 언제 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다른 삶의 낙을 찾아야 겠다라는 생각이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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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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