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슬픔이 오고
두번의 슬픔이 오고
다시 참고 참고...
그러다 다시 슬픔이 오고
나스스로 제어하지 못할 슬픔이 온다.
미쳐 버릴 것 같다. 머릿속 생각과 마음속 생각이 따로 떨어져 버린 기분이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인정 해야만 하고
믿기는 싫지만 내눈과 현실은 진실이 되었다.
죽음과 삶의 경계선이 장난 인것만 같고
왜 이렇게까지 되어야만 했었는지 하는 원망만 생긴다.
1년 2년... 전의 모습은 이게 아니 었는데 라는 부정과 한달전의 모습도 이게 아니 었는데
정말 이렇게 떠나갈줄은 몰랐다.
같이 늙어가고 1년 2년 수년을 같이 보낼줄 알았는데 한순간의 꿈처럼 떠나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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