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6
오늘아침 길을 가는길에
닭둘기 3마리가 방황하는 것을 보았다.
확율은 3/1
3마리 중 한마리는 사커킥으로 성공 가능하다는 결론.
굳은 다짐과하께 조심스럽고 재빠르게 다가가 닭둘기를 향해 힘차게
사커킥을 날렸다.
공허함... 뭐지? 오른발이 허공을 갈랏고
왼발이 땅을 지지를 못하고 같이 떠버렸다.
아 ~!! 하늘을 떳다는 기분과함께...
아스팔트에 엎어졌다.
-0-;;아침부터 아스팔트의 느낌이란..
하지만 길가던 초딩3명 (이건무슨조화)이 지켜보고있다는 것을..
아프지만 바로일어나 -0-;; 모르는 주택골목길로 들어가 -0-열려진 대문이 있길래
우리집인냥 들어가서 숨어있다 나왔다.
훈련이 필요하다.
닭둘기를 찼을대 세상의진리를 깨우칠 꺼같다.
어떤 감촉인지 -0- 1000마리중 눈먼 닭둘기하나가
나의 킥에 진리를 깨우치게 하는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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