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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져?마이?정장자켓과의 차이
고독미
2007. 8. 20. 12:49
블레이져? 마이? 정장자켓과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분들이 많을겁니다.
일반적으로 블레이져는 영국해군 제복으로 네이비컬러에 금단추를 달아서 사용한 것이 유래가 되었는데요.
정확히 쓰자면 자켓의 카테고리안에 블레이져가 포함 되었다고 보면 될껍니다.
일반적으로 정장 브랜드에서 블레이져라고 부르는데그건 블레이져랑 자켓이랑 혼용되어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트의 상의와 세퍼레이션(separation)으로 입는 자켓의 차이는 패턴의 차이가 있습니다. 앞쪽 여미는 곳이블레이져가 좀더 깊게 파져있죠.
하지만 요즘은 수트들도 굉장히 핏되게 나오고 캐쥬얼틱하게 나오면서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이런 형태의 수트가 요즘의 대세 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봤을때 너무 유행을 탄다고 볼수있습니다.
블레이져=마이는 같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