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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is RED Type4 jacket

고독미 2007. 11. 4. 13:39





리바이스 레드 중에 ZIP자켓과 쌍벽을 이루는 (갠적으로 타입4) 타입포

구매 완료.

일단 가격의 압박으로 구경만하다 이제서야 구매하니 뭐랄까. 몇년간 가지고 싶었던

욕구가 없어지는 홀가분한 기분이다.

사이즈 S

자세한 리뷰는 ~!!!

리바이스 레드 제품은 사이즈 별로 가격이 2~3배 차이가 나는 기한 현상...

유럽인 체형으로 나와서 팔길고 어깨 넓고 기장 길게 -_-;;

그나마 작은 사이즈들이 아시아인 체형에 맞아서 소비는 많지만 희소성이 부족으로

가격이 안드로 메다인 제품이었지만.

현재 트렌드의 변화와 리바이스의 브랜드 이미지 하락(미판 리바의 인터넷 활개)

레드에 대한 개념부족으로 많이 싸졋다.

예전 M사이즈가 40~50대를 호가햇던거 같던데(리테일가도 40~50발대지만)

지금은 20대를 겨우 유지하고 있다. -_-; 안타까울따름이지만

나름 나와 같은 구매하고 싶엇던 사람들 입장에선 엄청 좋은 기회.

S사이즈를 그냥 적정가에 구매하고 옷장속에 비늘로 싸서 봉인 시켰다.

타입포가 땡기는건 청자켓이면서 가죽자켓?

디자인이 참신선하고 -_- 남자의 로망 청간지 아닌가?ㅋㅋ .

시간이 지나도 -_-; 늘 마음속 위시리스트로 남았던 것두 신기하다.

아무튼 캐만족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언젠가는 -_- 국민바지 타입원처럼 리바이스의 유행이 오겠지..?

잡담

요즘 한참 여기저기 들은 말들이 청청만큼 최악의 코디는 없다라는 (?? --;;GQ인지 암튼 본기억)

모 디자이너의 말때문에 누구나 그것을 인용해 인식이 안좋아 졌지만

디자이너가 말햇다고 해서 그것을 꼭 패션의 정석인냥인식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누가 했네 그러면 그게 정답이네 그게 꼭100% 자기의 안목인 마냥 말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