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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울렛 사이트 구매시 유의하세요

고독미 2008. 7. 11. 19:33

개인적으로 해외 구매 사이트가 저렴해서 이래저래 구매는 많이 하지만.

근 1년 반정도 육스 /블루 플라이를 이용하면서 하자 제품에 많이 당했네요.

육스는 15회 정도 구매했는데 자탄,퓨마 신발, 닐바렛, 디젤 벨트 등.

대부분이 하자 제품이 왔네요. 포켓쪽 디젤 마크 프린팅이 지워져 있거나 벨트 같은경우 기스 + 가죽상태가 하자인 것이 오더군요. 아니면 청바지 같은경우 전혀 디스가 없는 제품에 디스가 있다거나 (그것도 허리 안쪽에..-_-;;)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15회중 12번은 하자 제품이 왔다가 봐도 무방하네요. 아무래도 뽑기운이 없었나 보다 생각하지만..

매번 하자 제품을 받으면서 이번에는 아니겠지 하다가...-_-;; 매번 당하네요.

블루플라이 근래에 들어 2번을 직구매로 구매했는데맥퀸신발은신발 외면 안쪽부분에 기스가 있다거나 택이 없는

제품이 오더군요. 그리고 티셔츠랑 속옷 이것저것 다시 한번 구매했는데 속옷 같은경우 땅바닥에 떨어뜨렸는지 약간의 오염이 있더군요. (블루플라이 짝퉁보낸다고 해서 마이크로 스티치랑 이것저것 비교해보니 짭은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아울렛 사이트라 그런지 제품 이상이 있는 제품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운이 좋다면 좋은 가격에 괜찮은 제품을 구하겠지만. 좀 깔끔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다면 고민하시고 구매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막상 반품할려고 해도 반품에 드는 배송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사이트에서 해외 반품 배송비는 부담해줄려 하지 않고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반품은꺼려지게 되네요.

대략 평균을 내자면

리볼브는 25번 가량 구매에서 2번을 당했고 (2번다 티셔츠 이염)

육스 15회 구매에서 12번 (티셔츠 이염 제품 하자)

블루 플라이 2회 구매에서 2번 (스크라치 . 티셔츠 이염) 입니다.